Courrèges background story - From Decades of Tremble to Become the Cool Kid Generation Fashion House. 칠천팔기의 패션 하우스, 지금의 쿠레쥬로 오기까지 백그라운드 스토리

▪️[60년대의 독보적인 아이덴디티 / Iconic brand identity in the 60s]

꾸레쥬는 1961년에 앙드레 쿠레쥬( André Courrèges)와 그의 아내 코클린(Coqueline)이 설립했다. 이 브랜드는 미니스커트의 흥행을 불러 일으킨 선구자였으며, 우주복에서 영감을 받은 그시절의 퓨처리즘과 컷아웃 디자인으로 대담하고 유니크한 정신으로 독보적인 입지를 갖고 있었다. 60년대 하면 떠오르는 상징적인 슈퍼모델 트위기(Twiggy)에게도사랑 받았다.

The house was founded by André Courrèges and his wife Coqueline in 1961.

The brand was the pioneer of a mini skirt and famous for its innovative spacewear inspired attire and cut out silhouette. It was adorned by 60’s iconic supermodel, Twiggy.

▪️[지속적인 소유권과 리더쉽 변화 / Countless Change in Leadership and Ownership]

최근 몇 년 동안, 이 브랜드는 소유권과 리더십에서 중대한 변화를 겪었고 이로 인해 휘청청거렸다. 이 브랜드는 2011년에 지금의 케어링(Kering Group) 집안 자크 붕게르트(Jacques Bungert)와 프레데릭 토를로팅(Frédéric Torloting)이 인수했다.

2015년에는 코페르니(Coperni) 듀오인 아르노 바이앙트(Arnaud Vaillant)와 세바스티앙 마이어(Sébastien Meyer)가 합류했지만, 창립자 앙드레 쿠레쥬가 2016년에 세상을 떠날 때 그들은 떠났다. 쿠레쥬는 2017년에 역사적인 아틀리에도 닫았다. 케링을 관리하는 피노 가문의 홀딩 회사 아르테미스(Artemis)는 2015년에 쿠레쥬의 소수 지분을 획득했으며, 결국 2018년에 전체 소유권을 얻었다.

이후, 이 브랜드는 크리스티나 알러스(Christina Ahlers)CEO와 아티스틱 디렉터 요란다 조벨(Yolanda Zobel)의 임명으로 추가적인 변화를 겪었으며, 둘 다 2020년 초에 떠났다.

Until recent years, the brand has experienced significant shifts in ownership and leadership. The brand was acquired by Jacques Bungert and Frédéric Torloting in 2011 from its founders. In 2015, the Coperni duo, Arnaud Vaillant and Sébastien Meyer, were brought on board but had departed by the time André Courrèges, the founder, passed away in 2016. Courrèges closed its historic atelier in Pau in 2017.

Artémis, the Pinault family's holding company, which also controls Kering, became a minority stakeholder in 2015 and eventually obtained full ownership in 2018. The brand underwent further changes with the appointment of Christina Ahlers as CEO and Yolanda Zobel as artistic director in early 2018, who both left by early 2020.

▪️[브랜드의 부활 / Courrèges’ Revival]

현재의 CEO와 예술 감독은 2020년에 하우스에 합류하였고, 이때부터 브랜드의 부활이 시작되었다. 벨기에 디자이너 니콜라스 디 펠리체(Nicholas di Felice)는 발렌시아가와 루이비통에서 니콜라스 게스키에르(Nicolas Ghesquière)와 오랫동안 협력한 이력이 있다. 니콜라스가 임명된후, 브랜드 판매량의 상당한 증가로 다시 활기를 띠고 있다. 특히 젊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보다 상업적인 전략을 채택하고 브랜드 과거의 풍부한 유산에서 영감을 얻어 재해석 하며 사랑을 받고 있다.

The current CEO and artistic director joined the house in 2020. Belgian designer Nicolas Di Felice, a longtime collaborator of Nicolas Ghesquière at Balenciaga and Louis Vuitton. The heritage house is reviving with a significant increase in sales. It has started to gain popularity, particularly among younger consumers, by adopting a more commercial strategy and drawing on its rich heritage for inspiration.

최근에는 2024년 그래미 어워즈(Grammy Awards)에서 두아 리파(@dualipa)의 룩으로 아틀리에 드레싱으로 데뷔했으며, 벨러 하디드, 헤일리 비버, 제니, 안야 테일러-조이,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와 같은 유명인사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그들의 미래 계획은 남성복과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의 새로운 시장 확장으로 브랜드를 확장하는 것이다.

Recently, they debuted at the Grammys 24 with Dua Lipa, and the brand is adored by celebrities like Bella Hadid, Hailey Bieber, Jennie, Anya Taylor-Joy, and Emily Ratajkowski.

Their future plan is to expand brand with menswear and new maket expansion in Asia Pacific.

written by Joanne Jiyoon 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