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ecret of Cartier Love Bracelet’s Successful Longevity 까르띠에 러브 팔찌가 이시대를 대표하는 쥬얼리로 자리잡은 이유

사랑을 위해 어디까지 할 수 있어? 까르띠에 러브 팔찌가 이시대를 대표하는 쥬얼리로 자리잡은 이유

[배경]

까르티에 러브 브레이슬릿은 이탈리아 디자이너 알도 시풀로(Aldo Cipullo)의 첫 디자인으로 세기가 넘도록 가장 아이코닉한 쥬얼리다.

1969년에 알도가 뉴욕 철물점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되었으며 유니섹스를 타겟으로한 “모던 수갑” 이라는 의도로 디자인되었다.

“모던 수갑”은 진정한 사랑과 약속 그리고 서로에게 영속되는것을 상징하며 연인의 손목에 최대한 가깝게 맞추기 위해 타원형으로 디자인되었다.

[성공적인 이유?]

러브 브레이스릿이 오랜시간동안 이시대를 상지앟는 아이코닉한 쥬얼리로 성공한 이유는 디자인과 상징성에 있다.

사랑이란 개념은 누구에게나 와닿는 궁극적으로 쉽지만 깊은 의미가 담겨있는 보편적인 언어다. 까르띠에의 이미지,스타일, 헤리티지 디렉터인 피에르 레네로(Pierre Rainero) 에 따르면, "사랑의 팔찌는 전세계적으로 성공을 거둔데에는 너무나 많은 요소들이 있지만 첫번째는 디자인, 두번째로는 ‘사랑’이라는 단어의 상징성이라고 말할수 있어요. 이 팔찌의 디자인 요소중, ‘나사’가 ‘사랑’이라는 매우 단순한 아이디어를 통해 즉각적으로 나타내며 현대적인 스타일의 영원한 상징이 되었어요.” "라고 밝혔다.

[재밌는 팩트]

1. 까르띠에의 헤드쿼터에서가 아닌 뉴욕 워크샵에서 디자인 되었다.

2. 예전에 쥬얼리는 아웃핏의 스타일에 매칭하는 악세서리라는 개념이 더 컸지만 러브 팔찌는 처음으로 유니섹스를 위한 목적과 디자인 모두 틀에 얽매이지 않게 디자인되었다.

3. 까르띠에에서 커플이 아니면 구매 할 수 없게 제한했으며, 나사를 조여주는 어시스턴트의 도움 없이는 착용도 할 수 없고 뺄수도 없는 룰이 있었다는 루머가 있다.

4. 뉴욕 시티에 위치한 병원들은 긴급 상황을 위해 러브 팔찌의 스크류 드라이버를 구비하고 있다는 루머가 있다.

5. 2016년 구글에서 최다수의 검색 기록은 세운 쥬얼리다.